■ 진행 : 노종면 앵커, 박상연 앵커 <br />■ 출연 : 박광렬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잠시 뒤에 수중 수색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. 상황 종합해 보겠습니다. 박광렬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. 어서 오십시오. <br /> <br />지금 현지 시각이 7시 45분. 회의는 7시에 시작됐다고 해요. 언제쯤 끝날까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7시에 시작을 했고 10시쯤, 지금 현재 현지 시각으로 말씀을 드리면 11시에 헝가리 당국에서 브리핑이 있을 예정입니다. <br /> <br />이 브리핑을 통해서 양국이 어떻게 협의를 했고 선체 수색 그러니까 수중 수색 가능성을 포함해서 이런 것들에 대해서 협의 사항에 대해서 이야기를 할 거고 그에 앞서서 10시에 우리 측 해당 현지 대응팀 관계자, 무관 등이 되겠죠. 해서 상황을 먼저 설명을 할 겁니다. <br /> <br />이따가 11시 브리핑에 1시간 앞서서. 우리 시각으로 보면 각각 6시와 5시. 7시간 차이가 나니까 그렇게 될 것이고 그렇다면 어쨌든 현지 시각으로 10시 전에는 회의가 끝날 것이라고 보는 게 타당할 것 같습니다. 10시에 우리 측에게 백브리핑을 제공하겠다고 얘기한 거니까요. <br /> <br /> <br />그러면 우리 시각으로 지금으로부터 약 2시간여 뒤면 현지에서 결정과 관련된 속보가 들어올 수 있겠군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어느 쪽에 조금 더 무게가 실리고 있다, 이런 여러가 들어오는 게 있습니까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아까 김대근 기자 라이브 영상 보시면 뒤쪽에 물 흐름 보셨을 텐데요. 물론 사고 당시보다는 지금 많이 느려졌지만 여전히 유속이 강이라고 치기에는 빠른 편이고 또 물 색깔도 탁한 편입니다. <br /> <br />그러니까 현지에서 군함을 다른 장소로 옮기고 대신에 바지선 그래서 수중 수색을 할 준비를 마친 것과 별개로 물 안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안전이 담보될지 여부는 조금 더 양국 사이에 협의가 필요한 부분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지금까지 수색 성과를 한번 정리해 보죠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일단 주말 동안에 사고 현장으로부터 하구 50km 지점까지 수색을 벌였고 수색 범위를 넓혀야 한다 이런 지적도 있었지만 현재까지는 보트 등을 이용해서는 50km까지 그리고 헬기나 다른 걸 통해서는 더 먼 지역을 수색을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 인근 세르비아나 루마니아 같은 국가들 지원을 받아서 댐 등에 실종자가 나중에 발견되지는 않을지 이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603151137110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